최종편집 : 2025-05-10 | 오후 08:42:59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 문화/예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안동시, 도산서원과 병산서원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신청서 제출

2018년 01월 30일 [경북제일신문]

 

안동시와 문화재청은 지난 29일 도산서원, 병산서원을 포함한 조선시대 서원 9곳으로 구성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 제출했다.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문화유산에 도전하는 ‘한국의 서원’은 안동 도산서원과 병산서원을 비롯해 영주 소수서원, 함양 남계서원, 경주 옥산서원, 장성 필암서원, 달성 도동서원, 정읍 무성서원, 논산 돈암서원으로 이뤄졌다. 이 가운데 안동의 서원이 무려 2곳이나 포함됐다.

안동 도산서원은 한국의 서원 중 학문 및 학파의 전형을 이룬 대표적인 서원이며, 병산서원은 자연과 조화된 한국 서원 건축의 백미로 일컬어진다.

‘한국의 서원’은 올해 5월부터 내년 3월까지 세계문화유산을 담당하는 ICOMOS의 심사를 거쳐 2019년 7월에 열리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여부가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올해 7월에 안동 봉정사를 비롯한 사찰로 구성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이 제42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등재 여부 결정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2010년 7월 안동 하회마을이 ‘한국의 역사마을’로 세계유산 등재됐으며, 2015년 10월 ‘유교책판’이 세계기록유산에 이름을 올렸다.

안동시 관계자는 “‘한국의 서원’이 2019년까지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세계유산 그랜드슬램 달성의 마지막 퍼즐인 하회별신굿탈놀이의 세계인류무형유산 등재도 함께 추진하여, 안동의 우수한 문화유산이 국제적으로도 공인받아 세계인과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