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 사랑의 온도 100도 돌파‥모금액 147억 6천만 원 기록
|
2018년 01월 31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 모금운동인 ‘희망2018 나눔캠페인’이 캠페인 마지막 날인 31일, 사랑의 온도 100도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모금액은 목표액 144억 9천만 원보다 2억 7천여원을 초과한 147억 6천여원으로 집계되면서 사랑의 온도 102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98년부터 추진해 온 이웃돕기 성금모금 캠페인 사상 최대 모금액이다.
개인기부금은 91억 4,000여만 원(61.9%), 기업기부금은 56억 2,000여만 원(38.1%)이며, 현금기부금은 132억 1,700여만 원(89.5%). 물품기부금은 15억 4,300여만 원(10.5%)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경북도는 이날, 도청 전정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앞에서 이원경 복지건강국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금목표액 달성을 축하하고 도민‧기부자들의 나눔에 감사를 전하는 ‘희망2018 나눔캠페인 100도 달성식’을 가졌다.
이원경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경북도민과 기부자들 덕분에 올해 복지비용을 차질 없이 모두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따뜻한 관심과 온정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 모금액은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긴급 생계비, 긴급의료비, 명절위문금, 동절기난방비, 저소득아동급식비, 취약사회복지시설 복지사업비 등 도움이 필요한 소외 이웃과 복지시설 등에 빠짐없이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