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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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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0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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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6일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기업체, 기관·단체와 상인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구평전력(주)등 6개의 기관·단체와 전통시장이 자매결연을 체결,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 전통시장의 판매촉진 및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는 2010년부터 더불어 사는 경제, 공동체 의식 구현을 위하여 전통시장과 기관(단체)간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오늘까지 총 150개 기관‧단체가 협약을 맺었다.
한편, 전통시장 매출 확대에 직접적으로 기여, 전통시장 전체 매출의 상승기조를 뒷받침하는 온누리상품권 구매도 적극 추진하여 ㈜KR-EMS, ㈜아바텍 구미공장, 대구은행 경북서부본부 등 20개 지역 기관·단체에서 216백여만원의 상품권을 구매, 지역경제 활력회복에 앞장섰다.
특히 구미시청 전 공무원을 비롯한, 한울회(구미시청 행정직여직원 모임), 백합회(구미시청 구미여고졸업생 모임), 구미시청 고아향우회 등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온누리상품권 구매에 적극 동참하였다.
또한, 구미시는 전통시장 환경개선 사업과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 골목형시장 육성사업 등 시장별 개성과 특색을 발굴하여 ‘1시장 1특화’ 로 시장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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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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