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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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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1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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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시는 올해 공무원에게 지급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에서 직원 1인당 15만원씩, 총 2억 4백만원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 지급하고, 설 명절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구입하도록 당부했다.
2013년부터 매년 7,000만원 정도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구입해 왔으나, 올해는 대폭 올려 2억여원의 상품권을 구입,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무원은 물론, 시민, 출향인의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고,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등 정책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전개, 각 부서별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실시,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정차 한시적 허용, 주요 공공기관 주차장 개방, 설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 등으로 편안하고 안정적인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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