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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 연휴 감염병 신속검사 핫라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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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2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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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설 연휴기간 중 세균성 이질, 메르스 등 해외유입 감염병과 집단 식중독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관할 보건소와 핫라인을 운영한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기간 중(2월 15일 ~ 18일) 감염병 발생 시 비상연락체계인 핫라인(☏760-1234)을 통한 신속한 검사체계 운영으로 감염병 검사의 공백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설 연휴기간 동안 세균성 이질, 메르스, 식중독 등 감염병 의심환자가 발생했을 때 보건소와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담당자 간에 직통 전화 연결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게 된다.
대구시 김형일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해외여행인구의 증가로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다양한 감염병이 유입 될 가능성이 높아 외국여행 후 고열, 발진 등의 감염병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보건소 및 1339 질병관리본부 콜센터로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며,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연휴기간 중에도 의심환자 발생 신고 시 검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검사체계를 유지하여 시민 보건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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