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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생활안전지도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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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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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상주시는 국내의 지진, 대형화재 등 발생으로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생활안전지도 서비스가 2월부터 확대됨에 따라 생활안전지도 이용을 권장키로 했다.
생활안전지도는 범죄와 교통사고 발생현황, 대피시설, 미세먼지 등 안전정보 200여 종을 한곳에 모아 지도형태로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보여주는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인터넷 웹(Web)에서만 공개하던 의료시설, 대피시설(민방위 대피소, 지진해일 대피장소, 지진 옥외 대피소, 이재민 임시 거주시설 등 안전시설 위치정보를 모바일 앱(App)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교통사고 발생현황과 4대 범죄(강도, 성폭력, 폭력, 절도)치안사고 발생현황에 대해서는 연도별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비교 정보를 제공한다.
이경호 안전총괄과장은 “생활안전지도 전국 서비스 확대 개편으로 시민에게는 ‘안전한 생활의 길잡이’로 공공·민간기업에게는 안전정보 데이터를 활용한 안전 관련 응용서비스 창출 계기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생활안전지도를 활용해 지역안전 개선 정책 수립 기초자료와 재난 대비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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