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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국가안전대진단 중간 점검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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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0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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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국가안전대진단 일환으로 지난달 5일부터 시설 1,900여 곳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서고 있다.
이에 시는 국가안전대진단이 제대로 시행되는지를 점검하기 위해 8일 시 시청 소통실에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역안전대진단 추진단’중간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그간의 안전관리 실태에 따른 중간 점검 형태로 진행됐으며 미흡하거나 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국가안전대진단 기간(2018.2.5.~4.13) 동안 내실 있는 진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련부서로부터 추진경과를 보고 받고 안전전단의 문제점과 현안사항에 대한 토론회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안전진단 결과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신속한 보수․보강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고, 시설물의 사용금지, 대피명령, 위험구역 설정 등 안전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김동룡 부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은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므로 책임감을 갖고 점검에 최선을 대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추진계획을 다시 한 번 면밀히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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