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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보건소, 뇌병변 장애인 희망교실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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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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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재활운동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보건소는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중 장애인 사회참여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2018년 ‘재활up!! 재미up!! 뇌병변 장애인 희망교실 프로그램’을 3월 14일부터 5월 30일(주1회/12주)까지 운영한다.
뇌병변 장애인은 편마비로 인해 균형능력과 근력의 저하로 인해 낙상으로 인한 골절 및 2차 뇌졸중 장애 발생 위험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우울감과 자존감 저하 등 정서적인 문제들도 많으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2017년 프로그램 운영 결과 대상자들의 신체기능 사전ㆍ후 평가 결과 좋아짐을 볼 수 있었으며(참여자 60% 이상),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실무협의체 기관 구미대학교(작업치료과 학생)와 연계하여 재활운동, 공예만들기 등 대상자들이 혼자하기 힘든 부분들을 함께 해줌으로써 질적인 면에서도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재활운동 가이드북을 활용하여 균형 및 근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재활운동(Sitting Position, Supine Position, 세라밴드, 짐볼 등), 일상생활 동작훈련(침상 및 화장실 사용법, 환측 체중이동방법, 바른보행방법 등), 전문강사와 함께 소근육 활성화와 성취감 및 자존감 향상을 위한 공예만들기(가죽, 비즈, 리본 등)를 실시하여 지역사회참여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재활의욕을 고취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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