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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내년도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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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37개 사업, 1조 419억 원 목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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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3월 2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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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27일 시청 소통실에서 권영세 안동시장 주재로 2019년 국비 확보 대책보고회를 열어, 전략적이고 선제적인 국가투자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이는 지난 26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된 ‘2019년도 예산안 편성지침’이 기획재정부에서 각 부처로 3월 30일까지 통보될 예정으로, 2019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됨과 동시에 발 빠르게 대응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자는 취지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각종 지역현안사업 중 계속사업에 대한 그동안의 추진상황과 활동계획을 점검한다. 특히 지난 19일 발표된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따른 일자리, 안전, 환경, 사회적 약자 배려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부합하는 신규사업을 중점 발굴하는 등, 국가예산 편성 순기에 따른 대응전략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획재정부나 관련 부처를 수시로 방문해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설득함으로써 현안사업이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보고회에서 논의된 주요사업으로는 ▲중앙선 복선전철화(도담~안동~영천) 8,000억 원 ▲국도대체 우회도로(용상~교리) 300억 원 등 국가직접사업과 ▲3대문화권사업 507억 원 ▲동물세포실증지원센터 구축 226억 원 ▲하수관로 정비사업 216억 원 ▲물순환 선도도시 조성사업 66억 원 ▲농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 50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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