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동경찰서,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 운영
|
2018년 03월 30일 [경북제일신문] 
|
|
안동경찰서는 4월 한달간 불법무기로 인한 테러방지 및 불법무기 유통 차단을 위해 불법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설정하였다.
최근 오패산 사제총기 사고(’16.10월), 경산농협 권총강도 사건(’17.4월) 등 불법총기 악용사고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불법무기류 자진신고 기간을 연 2회(4월‧9월)로 확대 추진하게 되었다.
불법무기류란 총포, 화약류,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을 법에 따라 사전에 허가를 받지 않고 소지‧보관하고 있거나, 허가가 취소된 무기류를 계속 소지‧보관하고 있는 것을 말하며, 이를 위반 시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된다.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불법무기류를 가까운 경찰관서나 군부대에 신고하는 경우 원칙적으로 형사·행정책임을 면제하고, 소지를 희망할 경우 법적절차를 거쳐 허가증을 교부할 방침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