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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불법주정차 사전에 알려드려요”

- 바른주차안내 문자서비스 운영 -

2018년 03월 3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대구시는 바른주차안내 문자서비스를 광역시 단위로는 전국최초로 지난해 7월부터 운영하여 현재 13만 8천대 가량이 이용 중에 있으며, 대구시의 전체 자동차등록 대수 115만대(2017.12월 기준) 중 약 12%가 가입하여 선진주차 문화정책에 기여하고 있다.

대구시 바른주차안내 문자서비스는 주정차 단속 구간에 주정차한 운전자에게 ‘불법주정차 금지구역’ 안내 메시지를 발송하여 올바른 주차문화를 유도하는 서비스이다.

대구시 바른주차안내 문자서비스 홈페이지(http://parkingsms.daegu.go.kr)에 통하여 가입하거나, 모바일 앱(검색키워드 : 주정차단속알림서비스)으로 신청 가능하며, 온라인 가입이 어려우신 분들은 구․군 및 읍․면․동에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가입이 가능하다.

본 서비스는 불법주정차 구역임을 운전자가 인지하여 스스로 차량을 이동하여 원활한 교통소통을 유도하는 취지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안내 메시지는 단속에 따른 사전 예고가 아닌 단순 행정서비스로 문자 수신 여부와 관계없이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대구시 김종근 건설교통국장은 “현재 매월 5~6천대의 차량이 서비스에 가입하고 있으며, 시·구·군 단위로 운영되고 있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대구는 지역 어디서든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많은 차량 소유자께서 가입하여 올바른 주차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일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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