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주시선관위, 당비 대납한 병원 부원장 고발
|
2018년 04월 03일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경상북도의회의원선거와 관련하여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정 정당의 입당원서를 작성하도록 지시하고 작성자에게 당비명목의 금전을 제공한 혐의로 모 병원 부원장 A씨를 3일 대구지방검찰청안동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영주시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2018년 3월 초순경 경상북도의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 B씨의 공천신청을 돕기 위하여 병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정 정당의 입당원서를 작성하도록 지시하고 입당원서 작성자 18명에게 당비명목으로 1인당 1만원씩 총 18만원을 제공한 혐의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