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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동서울 심야 우등고속버스 오는 23일부터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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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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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경북 영주~동서울 간 심야 우등 고속버스가 오는 23일부터 운행된다.
영주시는 저녁 9시 20분 마지막 우등 버스운행 이후 밤 10시 30분에 영주와 동서울을 동시에 출발, 새벽 1시에 각각 동서울터널과 영주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하는 심야 우등고속버스를 운행키로 했다.
시는 그동안 영주~동서울 간 막차 시간이 영주 및 동서울 각각 밤 10시에 출발해 하루코스로 서울을 다녀와야 하는 시민들의 시간적 어려움이 많다며 특히 인천 공항 이용에 있어서도 출국을 위해서 하루 전에 서울지역으로 올라가 1박 후 출국하는 시간적·경제적 어려움을 상당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와 함께 시는 지난 3월 1일부터 수도권 방향 6개 지역 시외버스 전 노선(안양, 부천, 성남, 고양, 인천, 수원)이 풍기 IC정류장(풍기 만남의 광장)에 정차해 북부지역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한 바 있다.
영주~동서울 간 시외버스 운행횟수도 동서울 26회에서 우등고속버스 4회를 증편하여 30회로 운행되며, 특히 8시 이전과 20시 이후에는 우등고속을 집중 배차해 이용객들의 편리함을 더했다.
이외에도 영주시에서는 지역민들의 교통편익을 위하여 관계부처 및 시민들이 뜻을 모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종료와 동시에 중앙선 ITX-새마을호 열차를 원상 복원해 3월 23일부터 운행을 재개했다.
대중교통 현대화 계획의 일환으로 시내버스 LED행선지 표지판 설치사업과 버스도착정보 안내시스템(BIT),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을 경북도내에서는 처음으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약을 통해 완료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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