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화군, 석포제련소 조업정지 지역주민 피해 최소화 방안 모색
|
2018년 04월 06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은 지난 5일 오후 5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주)영풍석포제련소 조업정지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가졌다.
박노욱 봉화군수를 비롯해 김제일 봉화군의회 의장, 박현국 도의원, 이규일 부군수, 실과소장 등 17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는, 경북도가 (주)영풍석포제련소에 조업정지 20일 행정처분을 내림에 따라 긴급하게 마련됐다.
| 
| | ⓒ 경북제일신문 | |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영풍그룹 차원의 무방류시스템 도입과 같은 재발방지대책 마련 요구와 함께, 조업중지가 가져올 지역경제의 파급효과와 주민생활에 미칠 영향 등 군의 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으며 지역주민들의 피해 최소화, 생계를 위협 받는 주민이 발생할 경우의 긴급지원 방안 검토 등 지역안정 대책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봉화군수는 “석포제련소가 재발방지대책 마련 등 환경과 지역사회를 위해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피해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각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