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봉화군, 분천 산타마을 세계적 관광명소화 추진
|
2018년 04월 09일 [경북제일신문] 
|
|
봉화군은 9일 오후 3시 분천역 맞이방에서 분천 산타마을 조성사업과 조경관련 관계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분천 산타마을 세계적 관광명소화를 위한 T/F팀, 마을주민, 상가번영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분천 산타마을의 미래성장 동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2014년 처음 개장해 지금까지 약60만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겨울철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한 분천 산타마을은 2016년 한국 관광의 별, 2017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지 선정 등 많은 성과를 내고 있어 향후 산림휴양도시 봉화군의 미래 먹거리 관광산업을 이끌어 나갈 성장 원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봉화군은 분천 산타마을 세계적 관광명소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2018년에는 총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먹거리식당 신축이전, 풍차연못, 크리스마스 가든, 산타 포토존 등 분천 산타마을의 콘텐츠 확충을 계획하고 경상북도․코레일․마을주민들의 협력을 요청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