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17회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18) 개막
|
- 사상 최대 해외 바이어 방문할 것으로 기대 -
|
2018년 04월 16일 [경북제일신문] 
|
|
| 
| | ↑↑ <2017년 DIOPS 사진>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가 주최하고 (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제17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 Daegu International Optical Show)이 오는 4월 18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다.
DIOPS는 안경산업 분야 유일한 수출 전문 전시회로 지난 2001년 처음 개최한 이래 올해 1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첫날인 18일 11:00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산업통상자원부 박덕렬 무역진흥과장,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박영화이사장 등 관련기관, 해외 VIP, 업계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년도 DIOPS는 어려워진 내수 경기를 회복하고, 수출 확대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안광학산업 분야 전문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DIOPS는 무엇보다 해외 바이어 참가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 권역별 바이어유치 확대를 통해 일본 허그오자와사 오자와 히데오 회장, 오사카안경도매협회 카이코 미도리 회장, 폰텝 태국 안경재단 회장, 대만 안경발전협회 라이짜쑹, 중국 주요도시 직영점 및 가맹점 1,200여 개를 운영중인 찡공안경의 타오회장 등 구매력을 갖춘 바이어의 역대 최대 규모 참가를 예상하고 있다.
한편 수출과 내수를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안경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를 표방하고 있는 DIOPS가 올해는 내수 바이어의 참여도 대폭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년도에는 매년 선례 답습적인 행사 개최로 다소 정체성을 보이는 전시회의 변화를 모색코자 새롭게 개최하는 ‘안경사를 위한 임상 워크샵’, ‘글로벌안광학컨퍼런스’, ‘안경한상대회’ 등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 확대 개최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안경사를 위한 임상 워크샵’은 서울에서 개최되던 행사를 대구로 유치하여 글로벌 기업인 칼자이스, 호야, 에실모 등 책임자 12명이 참가하여 노안 시장 확대전략 등 성공 임상 방법을 공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 전국에서 약 1,500여 명의 안경사가 대거 방문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지역 안경산업을 세계에 널리 알리며 참가업체와 바이어들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