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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정신건강복지서비스체계 구축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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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4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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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25일 구미보건소 열린마당에서 정신질환자와 자살위기자의 정신건강서비스 제공 및 응급상황에 대비한 연계체계를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부터 개정 시행된 ‘정신건강증진 및 정신질환자 복지서비스 지원에 관한 법률(정신건강복지법)’에 따른 것으로 정신건강복지센터, 보건소관계자, 정신의료기관, 행정복지센터별 맞춤형복지담당, 경찰서, 소방서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여명 참석했다.
치료 및 보호를 필요로 하는 정신질환자 및 자살위기자를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응급상황 시 대처 협력방안에 대해서 논의 하였으며 기관별 역할을 분명히 정립하는 등 정신질환자 및 자살위기자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김희숙 센터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 처한 정신질환자 및 자살위기자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 이라며 구미시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정신건강복지센터(480-4044~4049)는 정신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성공적인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사회기술훈련 및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운명하고 있다. 이외에도 자살 및 정신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야간 및 주말은 보건복지부 희망의 전화 129와 정신건강위기 상담전화 1577-0199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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