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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외서면 김정래씨, 어버이날 효행부분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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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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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상주시 외서면 김정래씨(여, 66세)가 지난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씨는 일찍이 남편을 여의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면서 100세 고령의 시어머니를 40년간 지극정성으로 모셔왔다. 또한 2남의 자녀를 반듯하게 성장시키고 이웃 봉사활동에도 적극 나서는 등 지역 주민의 귀감이 되어 효행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사벌면에 거주하는 남경숙씨(여, 59세)는 의성군 의성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경상북도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 노령의 시부모님을 36년간 지극정성으로 봉양해 효행부분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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