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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지진 종합 대책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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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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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은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고장을 만들기 위해 관내 공공건축물에 대한 내진성능평가 및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내진성능평가는 6억원의 예산으로 군민회관, 읍·면사무소, 보건진료소 등 34개소의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내진설계기준에서 규정하는 목표성능 만족 및 내진보강 여부를 미리 판단하여 체계적인 내진보강대책 수립과 능동적인 재난대비로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5. 8. ~ 5. 18.)’ 기간 중 전국 지자체 동시 실시하는 지진대피 훈련을 16일 군청사를 비롯한 봉화수도관리단(민간시설)에서 실시하며, 실제 지진상황을 가정한 대피훈련과 지진국민행동요령 교육을 공무원 및 민간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규일 봉화부군수는 “내진성능평가와 지진대피훈련을 통하여 예측하기 어려운 지진발생을 사전예방과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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