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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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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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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 구미치매안심센터는 15일부터 만 65세 이상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치매예방교실은 우방1차 경로당(송정동)과 형동 경로당(형곡동)에서 6개월 동안 각 경로당별 총 24회기로 운영되며, 예방교실 프로그램으로는 반짝활짝 뇌 운동, 치매예방운동, 미술치료, 원예치료, 인지치료, 시각·지각·공간능력 향상, 음악치료, 공예치료 등으로 구성되며 매회 다른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속적인 노인인구 증가와 치매 추정 환자 수 증가로 생활 속 건강한 습관 실천을 통해 치매발생 위험요인을 사전 관리 할 수 있도록 치매예방수칙이나 운동법 등을 교육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구건회 구미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는 무엇보다도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환으로 이번 치매예방교실이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과 사회·경제적 비용 경감을 이뤄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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