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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사랑의 집수리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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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사랑의 힘으로 헌집을 새집으로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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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7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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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주거약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기업의 기부를 통해 확보한 재원으로 저소득 주거취약계층의 열악한 주거시설을 개·보수해주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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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사 중> | ⓒ 경북제일신문 | 이 사업은 2012년 ‘동고동락(同苦同樂) 집수리사업’을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 2017년까지 6년간 285개 기업․기관․단체로부터 25억 5,400만 원을 모금하여 1,535호를 수리했다.
올해는 5월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참여해 3억3,100만 원을 모금했고, 호당 200만 원 가량 들여 도배․장판․싱크교체, 전기․위생설비 교체 등 노후불량 주거생활 필수시설을 수리한다. 대상주택은 구·군을 통해 178호를 선정했고 10월까지 집수리를 완료할 계획이다.
수리는 참여단체에서 직접 실시하거나,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지원을 위해 대구시에서 운영 중인 주거복지센터 2개소를 통해 수리 및 노후불량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종합적인 주거상담을 통한 맞춤형 주거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대구시 김광철 도시재창조국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과 기관, 단체가 이 사업에 참여해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확산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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