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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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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16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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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예비창업가들의 새로운 둥지가 될 경상북도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가 16일 안동도시재생센터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경북도는 누구나 손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청년창업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를 지난 해 6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하고 이날 개소했다.
도는 북부권역산업과 연계한 지역의 강점인 6차산업, 문화자원 등의 사업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실전형 창업교육, 아이디어에 대한 평가와 실행, 전문가 자문, 시제품 제작 등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는데 지난해에는 20명의 창업자를 배출해 18억원의 매출, 34명의 고용창출을 이뤘다.
아울러, 교육수료 이후에도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경북도와 협업을 통해 판로 개척, 마케팅 디자인 제작지원 등 사후관리 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 권태환 안동대학교 총장, 김동룡 안동부시장, 박창호 경북청년CEO협회장을 비롯하여 올해 북부권 청년창업지원사업에 선정된 성장 유망 청년CEO 20명, 1기 졸업생 10명(17년)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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