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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명륜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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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5월 28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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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조감도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가 명륜동 주민들의 자치 역량 제고와 복지허브 역할을 수행할 ‘명륜동 행정복지센터’를 신축한다. 지난해 설계공모와 명륜동 청사이전추진위원회 설명회를 거쳐 시공사까지 선정을 마쳤다.
올해 초 공사에 들어가 연말까지 준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이 한창이다. 신축 중인 건물은 안막동과 신안동, 명륜동 주민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안막동 64-71번지 일원에 자리하고 있다. 지상 4층의 연면적 1,872㎡ 규모로 총 65억 원이 투입된다.
1층과 2층은 민원실과 회의실로, 3층과 4층은 자치센터와 헬스장 등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기존 명륜동행정복지센터는 그동안 주거지역과 다소 떨어진 북쪽에 자리해 끊임없이 이전요구가 있었던 곳이다. 이전이 마무리될 경우 인근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고 있고 지리적으로도 중앙에 위치하게 돼 지역주민들이 한층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시설이 미비해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넓은 공간이 마련됨에 따라 주민자치 프로그램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댄스와 노래교실, 웃음치료, 농악, 난타 등 예능 분야는 물론 헬스, 스포츠마사지, 생활체조 등 건강증진에 이르기까지 주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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