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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공공장소에 ‘무선 인터넷(WIFI)’ 제공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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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월 2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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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6월 1일부터 시민편의를 위해 통신사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공공 무선 인터넷(Wi-Fi)’ 서비스를 총 86개소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공되는 ‘공공 무선 인터넷’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공공도서관, 보건소, 복지회관 등의 공공시설 및 전통시장, 시내버스터미널,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 이용시설 61곳과 시내버스 25대로 인터넷 콘텐츠 및 각종 정보이용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영주시는 올해 내 시민들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인 시내버스 전체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무선인터넷 사용시 데이터요금 걱정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용방법은 스마트기기를 통해 네트워크 검색목록에 ‘Public WiFi’를 선택한 후 별도의 인증절차 없이 이용하면 된다.
영주시는 지난 2014년부터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하고 있으며, 향후 시민들의 의견과 빅데이터 입지분석을 통해 주요 관광지 및 공공장소에 확대 구축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4차 산업혁명 및 5G 차세대 통신기술 시대를 맞아 시민들과 영주를 찾는 관광객의 통신요금을 절감하고, 디지털 정보격차를 해소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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