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5 | 오전 11:57:39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 조성사업 타당성 검토 현장 실사

2020년 06월 11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영주시는 11일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사업타당성(예타) 평가를 위해 지방공기업평가원 4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실사단이 국가산업단지 조성예정지를 방문해 현장실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국가산업단지 예정지(적서동, 문수면 권선리)에서 진행된 현장실사는 개발환경 등 주변 입지여건을 살피고, 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베어링 전후방산업을 비롯해 소재·부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핵심 기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한 실사가 이뤄졌다.

이날 현장실사는 장욱현 영주시장, 이중호 영주시의회의장, 사업시행예정자인 경상북도개발공사 안종록 사장 등이 참석해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의 필요성과 당위성에 대해 지방공기업평가원 실사단에 적극 설명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영주에 위치한 연구기관인 하이테크베어링시험평가센터와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앵커기업인 베어링아트와 노벨리스코리아 등 산업인프라를 활용해 베어링 및 경량소재 전후방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최적지인 영주시에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수 있도록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심의의 조기 통과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주시 적서동 및 문수면 일원에 136만㎡ 규모로 조성되는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경상북도개발공사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지난 4월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 검토 용역을 착수했으며, 사업타당성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용역이 완료된다. 이후 경상북도 의회 의결을 거쳐 국토교통부의 국가산업단지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박현국 봉화군수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청송군 산불 이재민, 임시주거용

영덕교육지원청, 산불 피해 어르

봉화군, 코레일관광개발과 산림관

예천군, 관리감독자 법정 정기교

김천교육지원청, 농번기 농촌 일

안동농협,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경북도의회, 입법 역량 강화 워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