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5 | 오전 11:57:39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경북 산단대개조 사업 성공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2020년 06월 17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경북도와 구미시는 17일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와 함께 구미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중견기업 인탑스(주)에서 산업단지 대개조 선정지역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7일 정부부처 합동으로 공모한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에 경북 구미시가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이뤄졌으며,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관계자와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기업인, 대학 및 혁신기관 등 지역경제를 책임지는 주요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세계경기침체 속 지방산단이 처한 어려움을 공유하고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누었다.

또한, 간담회에 이어 구미산단 내 대표적인 스마트팩토리 구축 기업인 인탑스(주)의 생산라인을 시찰하며 스마트팩토리 도입에 따른 제조환경 및 생산효율 향상 등의 변화를 직접 체험하고,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일자리위원회 김용기 부위원장은 “산단 대개조를 통해, 구미산단을 비롯한 경북 제조업의 부활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며, 지역에서도 지자체, 기업, 혁신기관 등이 협력하여 산단 경쟁력 확보와 일자리 창출에 주력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산단 대개조 사업의 성공을 위해선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관심과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 구미시 역시 정부와 발맞추어 42만 시민의 염원인 경제 활력 회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산단대개조 사업은 구미국가산업단지를 거점으로 김천, 칠곡, 성주 산단과 연계해 ‘전자산업의 부활 및 미래차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북 특화형 ICT 융합 소재부품 클러스트 구축’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35개 사업에 9천9백억 원 규모의 예산이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박현국 봉화군수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 지원

청송군 산불 이재민, 임시주거용

영덕교육지원청, 산불 피해 어르

봉화군, 코레일관광개발과 산림관

김천교육지원청, 농번기 농촌 일

예천군, 관리감독자 법정 정기교

안동농협,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경북도의회, 입법 역량 강화 워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