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구시 정부 권고안보다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
2020년 08월 23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대구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국 2단계 격상에 따라 22일 ‘대구시 방역대책 전략자문위원’들과 실·국장 긴급회의, 구·군 부단체장 회의를 잇달아 열었다.
대구의 감염자 발생자 수가 타 지역에 비해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 한 주간이 지역전파를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는 판단하에 집합·모임·행사의 경우와 다중이용시설 중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정부의 지자체 권고안보다 강화된 모임 중지와 실내 국공립시설의 운영을 중단키로 하는 등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키로 의견을 모았다.
다만, 지역경제와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감염병 확산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3일부터 29일까지 1주간 강도 높게 시행하고 한 주 후 상황을 지켜보면서 추가 연장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예천군, 20대 신혼부부에 혼수
|
울진군, 제3대 울진군공무원노조
|
예천군, K-외식산업 기반구축
|
영주시보건소, ‘전통시장 건강충
|
영주시의회, 제293회 제1차
|
예천군, 청년 인구 활력 프로젝
|
예천군, 2025년 재난관리평가
|
예천군보건소, 신형 골밀도 검사
|
상주시, 구도심 내 공실 활용한
|
경북도의회, 제21대 대통령 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