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북도, 태풍 마이삭·하이선 피해액 1천154억 원 잠정 집계
|
2020년 09월 16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13일까지 태풍 마이삭과 하이선 피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유시설은 건물 전파 13동, 반파 355동, 침수 279동, 선박 89척, 농경지 6.1ha, 농작물 7983ha, 비닐하우스 9.86ha, 수산증양식 70개소가 피해를 입었다.
또한, 공공시설은 도로 96개소, 하천 221개소, 항만 17개소, 어항 56개소, 수리시설 25개소, 소규모시설 269개소 등이 피해를 입어 총 피해액은 1,15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오는 18일까지 행정안전부 주관 중앙 태풍피해 합동조사단에서 피해조사내용을 확인·점검할 예정이며, 경북도는 복구계획 확정 후 조속히 복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에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 빨리 태풍 피해복구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 하겠다”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