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미시, 추석연휴 대비 대중교통 코로나19 대응체계 강화
|
2020년 09월 21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구미시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대비 열화상카메라 및 안심방역단 운영 등 대중교통 코로나19 대응 체계를 지난 16일부터 더욱 강화하였다.
▽ 다중이용시설(구미역, 구미터미널) 열화상 카메라 운영 강화
추석연휴 기간에도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구미역과 구미터미널에 열화상카메라 운영을 할 예정이다.
열화상 카메라 운영은 지난 2월부터 구미역, 구미터미널 등 상대적으로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여 의심환자 확인 등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열화상 카메라로 발열여부 확인 후 발열이 있거나 호흡기 증상을 호소하는 대상자는 신속하게 선별진료를 받도록 안내하고 있고 또한 구미역과 터미널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에게 손소독제를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 시내버스 안심방역단 운영 등 방역 강화
대중교통 안심방역단 운영 등을 통해 시내버스 차량의 청소·소독을 매회 회차 할 때마다 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내부에 손소독제 비치 상태, 위생 상태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버스 손잡이, 의자 등 불특정 다수인이 접촉하는 부분에 대해 철저한 소독을 하고 있다. 또한 여객터미널 및 정류장, 운수업체 건물 내부 방역을 일 3회 이상 실시하여 이용객들의 안전에 주의하고 있다.
▽ 택시업계 방역약품 배부 및 방역활동 강화
관내 5개 택시업체, 택시콜센터 등 방역약품 배부 및 점검을 통해 추석연휴 기간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택시는 좁고 밀폐된 공간에서 밀접하게 접촉한 상태로 운행하고 있어 위생관리, 발열체크, 차량 방역 등 철저를 기하고 있다.
특히, 택시 내 위생관리를 위해 손소독제 및 분무용 살균제 배부, 차량 운행 시 충분한 환기, 불필요한 대화 자제, 앱을 이용한 비접촉 결제 유도 등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이건호 대중교통과장은 “추석연휴를 맞이하여 이용객들의 대중교통 코로나19 예방이 시급한 상황인 만큼 적극적인 방역 지원으로 불안감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예천군, 20대 신혼부부에 혼수
|
울진군, 제3대 울진군공무원노조
|
예천군, K-외식산업 기반구축
|
영주시보건소, ‘전통시장 건강충
|
영주시의회, 제293회 제1차
|
예천군, 청년 인구 활력 프로젝
|
예천군, 2025년 재난관리평가
|
예천군보건소, 신형 골밀도 검사
|
상주시, 구도심 내 공실 활용한
|
경북도의회, 제21대 대통령 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