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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세계인삼엑스포, 제1회 아동미술 공모전 결과발표

2020년 09월 23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장욱현)가 주최한 제1회 ‘인삼아~Expo랑 놀자!’ 인삼나라 아동미술 공모전의 결과를 23일 영주시·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 홈페이지에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연계행사로 전국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삼나라 축제, 인삼나라 운동회, 인삼의 효능을 주제로 지난 9월 7일부터 11일까지 1,200점이 접수됐다.

공모전 기간 중 사회적 거리두기 2~2.5단계가 실시됨에 따라 각급 학교 및 미술학원의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 응모 건수가 현저히 낮을 것이라 예상되었으나 총 1,200점이라는 응모건수를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면서 주변을 놀라게 했다.

출품작은 유치부에서 515점, 초등부(1~3학년) 468점, 초등부(4~5학년) 217점 순이며, 지역별로는 영주시 관내에서 557점, 서울 42점, 부산 41점, 대구 51점, 인천 6점, 광주 51점, 대전 22점, 울산 1점, 제주1점, 강원 4점, 경기 44점, 경남 6점, 경북 289점, 전남 1점, 전북 2점, 충남 36점, 충북 46점 등 관외에서 647점이 접수 되는 등 전국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제주도와 울릉도에서도 응모하는 등 전국에서 많은 작품이 응모됨에 따라 영주시와 풍기인삼,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품작은 전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관내 3, 관외 3)의 심사를 거쳐 대상 2명[유치부 송수혁, 초등부(4~6학년) 이수진], 최우수상 2명[유치부 최민준, 초등부(1~3학년) 안은지], 우수상 6명, 특선 15명, 입선 75명으로 총 100명이 선정됐으며, 10월 중 별도의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심사를 맡은 김종길 한국미술협회 영주지부장은 “접수된 작품 수준이 하나같이 높고 훌륭해 입상작 100점을 선정하기가 매우 어려웠다”며, “향후 대회 개최 시 시상범위를 확대해 수준 높은 참가자들에게 골고루 입상의 기쁨이 전해 질 수 있길 바란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작품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에 따라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영주역사에서 특선 이상 작품 25점을 전시해 추석과 한글날 연휴를 이용해 영주를 방문한 방문객과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언택트로 개최되는 영주풍기인삼축제와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홍보할 계획이다.

장욱현 (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1년 앞으로 다가온 2021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홍보하고 붐업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큰 관심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의 학생들과 부모님, 선생님들이 영주시와 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에 관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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