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천시민프로축구단 사무국 본격 업무 시작
|
2020년 11월 18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민프로축구단은 지난 2일 사무국 직원들의 정식 근무를 시작으로 축구단 출범을 향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지난 10월 직원 공개채용 모집공고를 통해 접수를 받은 후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친 후 경영지원 팀장 1명, 각 분야별 직원 3명을 선발하였다. 나머지 인원은 11월 말 공고를 하여 12월중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경력 있고 유능한 직원채용을 통해 프로축구단 운영을 원활하게 할 예정이다.
앞으로 사무국에서는 구단CI와 상징물 구축, 공식 홈페이지 구성 및 운영과 경기장 시설 리모델링 등 내년 1월 예정되어 있는 출범식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천시민프로축구단은 지난 6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회원 가입 최종 승인을 받았으며, 이달 말 김천시, 한국프로축구연맹, 국군체육부대 간 운영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천시민프로축구단 배낙호 대표이사는 “이번 사무국 구성은 축구단의 인재상과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이 고려되었고 한 사람 한 사람 까다로운 선발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팀워크를 잘 맞추면 반드시 팬들이 기대하는 구단의 모습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면서 “내년 k리그 2에서 김천상무fc팀으로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