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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총력 대응

2020년 11월 21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김천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하였음에도 지난 8월 21일까지 24명의 확진자 발생 후 3개월여 동안 추가 발생이 없었으나 안타깝게도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해외입국자 3명과 지역감염자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최근 발생 상황을 사례별로 살펴보면, 지난 19일 발생한 과테말라의 해외입국자는 자가격리 중으로 가족간 감염된 확진자로 당일 대구의료원으로 입원조치 하였고, 관내 대학교에서 발생한 11월 19일 확진자 3명은 현장실습을 위한 사전 검사과정 중 발열증상이 있어 제일병원과 김천의료원에서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되었으며, 확진자와 대학 내 교실 및 헬스장 등의 접촉자 103명에 대하여 검사한 결과 97명은 음성, 6명은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한, 이들이 근로 장학생으로 근무한 A병원 0병동의 입원환자 및 의료진 256명을 검사한 결과 255명은 음성, 나머지 1명은 양성판정 되어 이들이 근무한 A병원 0병동의 음성으로 확인된 입원환자 57명 중 29명은 퇴원조치하고 나머지 28명은 병원 내 코호트 격리하여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아울러 확진자가 실습생으로 근무한 치매안심센터의 이용자 및 종사자 67명에 대하여는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나왔으나 현재 자가 격리 및 시설에 대하여 일시 폐쇄조치 하였다.

20일 추가로 발생한 7명의 확진자는 19일 발생한 같은 대학교 학생 6명과 A병원 간호사 1명으로서 이들이 다닌 대학교는 19일부터 전면폐쇄하고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 조치하였다.

현재 추가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확진자의 이동경로 확인 및 접촉자 파악을 위하여 질병관리청과 경상북도에서도 파견되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 파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그동안 조사하여 확진자와 접촉자는 검체를 완료하고 검사기관에 의뢰하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동선은 CCTV, 카드이용내역 등으로 이동경로가 확인된 장소나 접촉자는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접촉자를 확인하지 못한 경우에는 장소를 공개하여 방문자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시에서는 21일 지역의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긴급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적극적이고 사전적인 대처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에서 1.5단계에 준하는 방역대책을 수립하고 시설별 실행계획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시에서 정상운영하고 있는 수도산자연휴양림을 비롯한 각 공공시설에 대하여는 시설별 운용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핵심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이용하는 중점관리시설인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및 판매홍보관 등 9종은 춤추기, 좌석 간 이동 금지와 같은 위험도 높은 활동의 금지와 또한, 기본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이용하는 일반관리시설인 실내체육시설, 결혼식장, 장례식장, 목욕장, 영화관, PC방, 오락실, 독서실, 이․미용업 등은 시설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함과 좌석띄우기 등을 실천하여야 하며,

각종 스포츠 행사의 관람 관중은 현행 50%참석에서 30%참석토록 하고, 종교 활동은 당초 좌석 한 칸 띄우기와 모임 및 식사의 자제에서 좌석수의 30%로 인원제한과 소모임 및 식사는 금지조치 하였다.

현재 시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서 지난 13일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단계 해제 시 까지 마스크착용을 의무화하도록 과태료 부과에 따른 행정명령을 공고하였고, 만약 이를 위반할 경우에는 위반 당사자는 10만원, 시설 관리자 및 운영자에 대하여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10월 1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행사, 모임, 여행 등을 통해 사람 간 접촉이 늘어나 전파위험이 증가한 상황에서 본격적인 동절기에 접어들어 감염병이 추가로 발생되지 않도록 시민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외출과 모임 자제 등 생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발열, 인후통 등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외출을 자제하고 신속하게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줄 것과 자원을 총동원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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