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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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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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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영주7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주시 7번 확진자는 지난 20일 발열과 복부통증으로 타 지역 병원 진료를 위해 영주적십자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2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영주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영주7번 확진자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확진자는 21일 오후 6시 안동의료원으로 후송 예정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친인척 수도권 방문 자제, 타 지역 방문자제, 불필요한 외출 삼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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