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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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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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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는 코로나19 영주7번 확진자 접촉자 중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영주시 7번 확진자는 지난 21일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는 모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영주시는 21일부터 7번 확진자 동선에 따른 장소를 소독 완료하고 접촉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22일 오후 1시 현재 456명에 대한 검체를 의뢰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 번에 추가 확진된 8, 9번 확진자는 7번 확진자의 가족이며, 9번 확진자는 탁구 동호회원으로 21일 검사 후 오늘 양성으로 판정됐다.
현재 경상북도 역학조사단과 함께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병원 이송을 위하여 자택에 대기 중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친인척 수도권 방문 자제, 타 지역 방문자제, 불필요한 외출 삼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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