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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내년도 지적재조사 사업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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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01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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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내년 중 상주시 화개동 5-1번지 일원 등 4개(식산지구, 개운지구, 삼포지구, 이소지구) 지역의 1,700여 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다.
시는 올해 1547필지보다 대폭 늘어난 1761필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은 도면상의 지적과 실제 토지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경계 분쟁 등 토지거래 관련 쟁송을 예방하고 토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국가적인 사업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새로운 기술로 측량을 실시함으로서 정확도를 더 높여 경계를 더욱 명확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안진하 민원토지과장은 “지적재조사 사업은 현실 경계에 부합하도록 새로운 지적공부를 만들어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해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신속한 재조사를 위해 내년도 사업량을 대폭 늘린 만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토지 소유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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