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18 | 오전 09:20:53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 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김천시-삼진정밀, 72억 투자양해각서 체결

2020년 12월 15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김천시는 15일 시청 접견실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시의회 의장, 삼진정밀㈜ 백선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동자 부품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김천일반산업단지(3단계)내 8,250㎡(2,500평)부지에 총 72억을 투자하여 자동차 부품 생산공장을 건립하고, 최소 20명 이상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삼진정밀㈜은 경남 창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동차 부품 정밀 가공업체로 지난 25년간 자동차 콤프레서, 제동 및 조향장치, 스타트 모터 등 다양한 부품을 생산하여 국내 유수의 자동차 협력업체에 납품해 온 기업이다.

특히, 이번 투자는 기존 김천일반산단내에 입주해 있는 자동차 협력업체에 납품할 부품을 전량 공급하기 위해 투자하는 만큼 향후 산업단지 내 자동차 부품 관련 클러스터 구축에도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내외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과감한 투자를 결정해준 삼진정밀㈜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김천에 새로운 둥지를 틀고 세계로 뻗어가는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영천시, 7월 재산세 102억

오도창 영양군수

울진군, 박형수 국회의원과 국비

히로시마현 부지사 등 경북 방문

히로시마현의회 의장 일행 경북도

예천문화관광재단, 몽골자연문화유

안동시, 낙동강 음악분수서 문화

청송군, 박형수 국회의원과 ‘2

경북도, 영농형 태양광 사업 본

영천시, ‘자활사업 활성화 인프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