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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올해 142개 중소기업에 운전자금 367억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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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2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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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는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해 2020년 한 해 동안 142개사에 367억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했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필요한 운전자금의 대출금리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여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위한 사업이다.
특히 금년에는 코로나 19로 어려움이 한층 가중되어 그동안 제외되었던 ‘2년 연속 수혜업체’도 자금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요건을 완화해 추진하였다.
지원대상은 안동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제조업, 건설업,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경북도내 14개 협력 은행에서 대출심사를 거친 후 매출규모에 따라 일반기업 최대 3억 원, 여성기업 및 장애인기업 등 우대기업은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신청이 가능하며, 안동시는 1년간 대출이자의 3%를 지원한다.
운전자금 신청은 경상북도중소기업육성자금(www.gfund.kr)사이트에서 온라인 또는 시청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운전자금이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 등 대내외 경영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애로 사항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다양한 기업 지원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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