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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코로나19 전파 차단 ‘안심콜’ 택시 전화 서비스 제공

2020년 12월 22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안동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하여 대중교통의 접촉자 파악 및 감염 전파 차단을 위하여 안심콜(CALL)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관내 개인 택시기사가 확진됨에 따라 관제센터와 카드사를 통해 승·하차 기록 및 카드결제 내역을 확인하여 역학조사에 임했지만 기록 및 카드내역이 있어도 탑승객 확인에 어려움이 있어, 탑승객이 전화를 걸어 기록을 남기는 안심콜(CALL)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하였다.

택시 안심콜(CALL) 서비스란 관내 택시 714대에 고유번호(080-215-xxxx)를 부여하여 전화를 걸면 탑승일시가 자동으로 기록되는 서비스이다.

택시의 조수석 앞 셋톱박스 부분과 뒷좌석에서 보이는 앞좌석에 부착된 고유번호로 전화를 걸면 ‘방문등록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ARS 멘트와 함께 통화가 종료되고 기록은 자동 등록된다.

기록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4주간 유지된 뒤 자동 삭제되며, 전화요금은 안동시가 부담한다. 이 서비스는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유지된다.

안동시 교통행정과장은 “시민들께서는 내 가족과 안동시민 모두를 위해서 택시 탑승 시에는 안심콜에 반드시 전화하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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