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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상북도 유해환경개선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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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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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해환경개선사업 대상지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생활 쓰레기 방치, 어두운 도로 환경으로 인해 범죄 발생이 우려되는 유해환경개선을 통해 안전한 도시 조성을 위해 실시하는 경상북도 유해환경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역 내 범죄 신고율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영주경찰서와 영주교육지원청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영주중학교 주변지역을 유해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지난 9월 14일 경상북도에 공모를 신청했다.
특히, 영주중학교 주변 지역은 영주중학교와 영주동부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으로 도로 등 주변 환경이 열악해 학생을 둔 부모님들이 늘 걱정하던 곳이기도 하다.
이를 위해 시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에 사업비 3억 원을 투자해 기존의 폐쇄된 담장을 개선하고 CCTV등을 요소마다 설치해 범죄가 발생할 수 있는 유해환경 개선을 통해 범죄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 주역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안전한 도시를 조성할 뿐만 아니라 범죄없는 도시, 쾌적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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