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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로 50억 예산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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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0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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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는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 제도를 운영하여 2020년 한해 5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였다.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 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각종 공공사업의 원가 분석, 설계 적용의 적정성 등을 검토하여 계약 전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제도다.
일상감사는 종합공사 3억 원, 전문공사 2억 원, 용역 7천만 원, 물품구매 2천만 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계약원가심사는 2019년 1월부터 심사대상을 확대하여 공사 및 용역 3천만 원, 물품구매 2천만 원 이상에 대하여 심사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2020년 일상감사 및 계약원가심사 대상은 총 766건이었으며 공사분야 451건에 46억 원, 용역분야 154건에 3억 원, 물품분야 161건에 1억 원을 각각 절감하였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절감된 예산은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원으로 재투자되어 예산운영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일상감사 및 원가심사를 통해 지방재정의 건전성 확보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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