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6-17 | 오후 11:06:22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대구소방 지난해 119신고 전화 1분에 1번‥491,875건 접수

2021년 01월 07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20년 119신고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비슷한 수준인 491,875건이 접수됐고, 출동 관련 신고 건수 0.5% 증가, 코로나19 등 구급 상담이 12.7%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9신고 접수 건수 491,875건은 대구 시민 5명 중 1명이 119에 신고한 것으로 하루 평균 1,344건, 1분에 1건 꼴이다.

신고 비중은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관련 신고가 33%(162,175건), 병원약국 안내·응급처치 지도 등 각종 상담·안내전화가 30.6%(150,416건), 타 기관 이관 등 기타 신고가 36.4%(179,284건)를 차지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방역 기간 지정 등으로 가정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출동 관련 119신고가 크게 증가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코로나19 관련 이송 13,374건은 119신고와 별도로 관리해 신고 접수에 포함되지 않아 실제 119 상황요원의 실질적 피로도는 증가했다.

한편, 단 한 건의 장난 전화도 접수되지 않았고, 비 긴급 신고 건수가 감소한 것은 법령 강화와 지속적 홍보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했다.

박석진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화재·구조·구급·의료 상담 등 분야별 신고 증감 원인, 증감 추이 등을 분석해 소방정책 및 자원배분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면서, “2021년도에도 대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예천군, K-외식산업 기반구축

예천군, 청년 인구 활력 프로젝

예천군보건소, 신형 골밀도 검사

예천군, 2025년 재난관리평가

상주시, 구도심 내 공실 활용한

경북도의회, 제21대 대통령 대

경북도, “APEC 정상회의 차

울진군, 명품 특산물로 대구·경

경북도, 베트남서 글로벌 인재

영천시, 농산물도매시장 출하농산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