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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자라나는 꿈나무에 상주곶감 학교 간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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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나는 학생들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 증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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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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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상주시는 오는 3월부터 상주곶감을 지역내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간식으로 무상 공급하는 ‘상주곶감 학교간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어릴 때 입맛을 들여 평생 소비층으로 유도하고 소비 촉진 및 식습관 개선에 의한 건강 증진을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4,000만 원의 예산으로 9,750여 명의 학생들에게 1인당 1회 1개(50~55g/개)씩 낱개 포장해 연 3~4회 제공할 계획이다. 1,378ha에서 연간 감 31,300톤을 수확해 곶감을 생산하는 전국 최고의 곶감 도시인만큼 학생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면서 곶감 소비효과도 거두려는 것이다.
상주시는 또 성장기 학생들을 위한 지원으로 올해 유치원ㆍ초ㆍ중ㆍ고학생 급식비 2,282백만 원, 유치원 및 초ㆍ중ㆍ고등학교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비 946백만 원, 과일간식 돌봄지원사업으로 70백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두 상주시 유통마케팅과장은 “상주곶감 학교간식 사업으로 상주곶감이 많은 학생들이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어린이들의 건전한 식습관을 형성시키고 균형 있는 영양공급을 통해 심신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학교급식, 과일간식 외에도 성장기 아이들을 위한 여러 정책들을 수립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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