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6-17 | 오후 11:06:22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사건사고

사회

복지

경제

의료/보건

과학/기술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사회/경제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김천시 안전한 도시 만들기 사업 추진

2021년 01월 20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김천시에서는 재해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1년도 모암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시는 2020년 10월 22일 붕괴위험지역으로 지정 고시된 모암동 삼각로터리 일원의 재해위험도 ‘D’등급의 급경사지에 대하여 30억원의 국·도비를 포함한 총 50억원의 사업비로 올해부터 22년까지 2개년에 걸쳐 본격적인 정비에 나설 예정이다.

이 지구는 사면 하단부에 민간 주거지가 위치하고 있어 인명 및 재산의 피해 발생우려가 있는 상황이나 이번 정비 사업으로 자연재해로 인한 사면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인명과 재산피해 우려가 해소될 전망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남산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에 총 10억 원을 투입해 옹벽설치 및 낙석방지책 등을 설치하여 사면침식 및 낙석에 따른 사면안정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한 바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시의 가장 기본적인 업무인 점을 감안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김천시를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아 재해예방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예천군, 청년 인구 활력 프로젝

예천군보건소, 신형 골밀도 검사

예천군, 2025년 재난관리평가

상주시, 구도심 내 공실 활용한

경북도의회, 제21대 대통령 대

경북도, “APEC 정상회의 차

울진군, 명품 특산물로 대구·경

경북도, 베트남서 글로벌 인재

영천시, 농산물도매시장 출하농산

봉화군, 공무직 근로자 대상 ‘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