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오공대 이상철 총장, 탈 플라스틱 실천 캠페인 참여
|
2021년 03월 23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금오공과대학교 이상철 총장이 환경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생활 속 탈(脫) 플라스틱 운동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
이상철 총장은 장세용 구미시장의 지명을 받아 본부보직자 및 직원·학생 대표와 캠페인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23일 교내 아이디어팩토리(Idea Factory)에서 진행됐으며 친환경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일회용 안내판 대신 전광판을 활용했다. 이상철 총장은 대학 구성원들과 함께 ‘일회용품 줄이고 장바구니 휴대하고’를 약속하며 릴레이 캠페인을 이어갔다.
‘고고챌린지’는 탈 플라스틱의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확산을 위해 지난 1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들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 행동과 해야 할 한 가지 행동을 약속하며 생활 속 탈 플라스틱을 위한 실천을 독려한다. 캠페인 이름인 고고챌린지는 하지 말아야 할 한 가지를 거부하‘고’와 해야 할 한 가지를 실천하‘고’의 각 ‘고’에서 나왔다.
이상철 총장은 “미래 세대를 위해 우리 모두가 반드시 지켜야 할 인류의 자산이 바로 환경”이라며 “행복한 미래를 위해 인간과 환경을 배려하는 마음과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는 이번 고고챌린지 이후에도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 및 환경보호를 향한 공감과 확산을 위해 교내 환경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