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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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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24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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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김천시 복지기획과는 소외계층 안부 확인 서비스 ‘사랑의 콜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상실감 등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42세대를 자체 선정하여 심리·정서적 안정을 가져올 수 있도록 비대면 전화 안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평상시 각자 맡은바 업무를 추진하면서 소외계층과 1:1 매칭으로 주 1회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 불편사항을 확인하고, 특이사항 발생 시에는 직접 가정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욕구에 따라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할 예정이다.
김천석 복지기획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외계층 등에 대한 정서적 지지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안부확인을 통해 위기가구도 적극 발굴하고 위기상황에 적극 대처해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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