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0 | 오후 08:42:59

 
검색
정치/지방자치사회/경제교육/문화농업/환경기관 동정오피니언기획/특집지방의회

전체기사

학교소식

교육

문화/예술

패션/디자인

스포츠

축제/관광

포토뉴스

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공지사항

갤러리

뉴스 > 교육/문화 > 문화/예술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본격 시동‥조직위 발대

2019년 07월 24일 [경북제일신문]

 

ⓒ 경북제일신문

예천군은 지난 23일 오후 5시 한맥C.C에서 ‘2019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 조직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오는 10월 18일부터 2일간 경북도청신도시에서 개최되는 예천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국내·외 누구에게나 참여기회가 제공되는 스마트폰 영화 축제이다. 이날 조직위원회의 구성으로 본격적인 스마트폰영화제 성공을 향한 행보가 시작되었다.

지난 15일부터 작품응모가 시작되어 9월 6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10분 이내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작품이면 누구에게나 응모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출품작 중 43편을 엄선하여 온라인 투표를 거쳐 순위를 결정하며 수상의 영광은 오는 10월 19일 시상식에서 밝혀진다.

행사를 준비한 정재송(코스닥협회 회장) 조직위원장은 조직위관계자와 영화계관계자 그리고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학동 예천군수를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정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화제작은 영화산업의 새로운 시대적 패러다임이며, IT문화콘텐츠를 통한 새로운 영화세상을 바로 이곳 ‘예천’에서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신창걸 집행위원장은 “예천에서 개최되는 국제스마트폰영화제는 영화인을 꿈꾸는 많은 학생들과 일반인에게 폭넓은 기회가 될 것”이고, “예천이 영화창작의 메카가 될 수 있는 준비된 행사” 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명예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된 김학동 예천군수는 “스마트폰 영화의 특성은 제작이 용이하고 온라인 전파속도가 빨라 수상작들의 SNS 공유와 유튜브 등을 통한 바이럴 마케팅 홍보는 개최지인 예천을 국제적 영화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도전이며 특히, 도청 신도시에서 개최되는 스마트한 신문화축제로써 이번 영화제가 예천의 새로운 문화비전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영화제 설명을 겸한 오리엔테이션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강당에서 영화감독, 일반인 신청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2025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대구시, 자매도시 히로시마 공식

구미시, 카드수수료 최대 50만

안동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관광

봉화군보건소, 제53회 보건의

2025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

“구미시엔 다신 안 와”…구미시

봉화군, 문체부 계획공모형 지역

안동시, ‘찾아가는 현장소통 간

경북도, ‘중증 환자 전담구급차

전국지역신문협회 회원사

회사소개 - 인사말 - 연혁 - 조직도 - 임직원 - 편집위원회 - 운영위원회 - 자문위원회 - 광고비 안내 - 광고구독문의 - 후원하기 - 청소년보호정책

주소 : 대구시 달서구 감삼남1길 81. 3층 / 발행인·편집인: 정승민 / 제보광고문의 : 050-2337-8243 | 팩스 : 053-568-8889 / 메일: gbjnews@naver.com
제호: 경북제일신문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대구 아00021 (등록일자:2008년6월26일) / 후원 : 농협 : 351-1133-3580-53 예금주 : 경북제일신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현우
Copyright ⓒ 경북제일신문. All Rights Reserved. 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