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송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 전수
|
2019년 08월 12일 [경북제일신문] 
|
|
| 
| | ⓒ 경북제일신문 | | 청송군은 최근 파천면 신기리 감곡마을과 부남면 이현마을이 산림청이 지정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돼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논・밭두렁, 농산부산물 및 농산폐기물 등 무단 소각으로 인한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해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주민실천 사업으로, 청송군에서는 파천면 신기리 감곡마을과 부남면 이현마을이 지난 봄 산불조심 기간 중 산림인접지에서 단 한건의 소각행위도 하지 않는 등 산불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산림보호에 적극 노력한 바가 인정돼 선정됐다.
청송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법소각금지 등 산불예방에 마을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하며, “산소카페 청송군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잘 보존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경북제일신문 기자 “밝은 생각 / 좋은 소식” - Copyrights ⓒ경북제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북제일신문
기사목록 | 기사제공 : 경북제일신문
|
|
|
|

|
|
실시간
많이본
뉴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