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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불교문화산업 교류단 영주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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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8월 13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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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영주시는 지난 12일 미얀마의 불교문화산업교류단 19명 일행이 유네스코 세계유산도시 영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미얀마 방문단의 이번 방문은 사단법인 아케다 문화교류분과 불교문화원장인 성전스님의 소개로 이루어졌다. 방문단은 미얀마와 태국 불교단체 지도자와 미얀마 內 대기업인 AK그룹의 회장단 일행도 포함됐다.
미얀마교류단 일행은 인삼, 사과, 인견 등 우리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풍기인삼농협 등 관련 기관과 현장을 직접 견학하고 경제교류 의사를 타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미얀마 불교문화산업교류단 일행의 방문을 계기로 양국 간 우호관계 형성 및 우리지역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의 새로운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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