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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북문시장 환경개선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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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09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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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경북제일신문 | | 안동시는 침체한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북문시장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
북문시장 환경개선사업은 2011년 주차장 조성을 시작으로 2012년에는 화장실을 신축했다. 2017년부터 2019년까지는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비가림막, 입구 간판, 자동속보설비, 빗물 유입 방지시설, 상인회 사무실 등을 설치했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으로 시장 내부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던 천막이 사라져 한층 깔끔해진 분위기에서 손님을 맞이하게 됐으며, 외지 방문객들이 시장 입구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북문시장 상인회 사무실이 마련돼 상인들의 적극적인 시장 운영은 물론 시장 방문객들에게 친절, 신속, 정확한 안내가 이루어져 고객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북문시장 상인회(회장 허경환)에서는 “북문시장 환경개선사업으로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준 안동시와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환경개선사업으로 달라진 시장을 많은 시민이 찾아와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통시장 고유의 문화가 살아있는 북문시장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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