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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시민체험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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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월 25일 [경북제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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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경기침체 등으로 체납세 중 자동차세의 체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자동차세 체납액은 6,546대에 19억 4천만 원으로 총 체납세의 24.7%를 차지하고 있는 추세인 점을 감안, 오는 10월 한 달 동안 시행하는 번호판 영치 활동에 민관합동으로 납세의 중요성과 체납을 근절하겠다는 의지로 시민체험단을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운영할 시민체험단은 아포읍 및 7개동 전역에서 시행하며 각 조 3명으로 운영, 총인원 공무원 34명 민간인 72명이 투입되어 저녁 7시부터 시내 전역을 돌면서 자동차세 2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에 대하여 번호판 영치와 납부홍보 활동을 병행 할 계획이다.
김경희 세정과장은 “지금까지는 관 주도로 체납차량 영치 활동을 해왔지만 시민체험단 운영으로 그 성과를 기대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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